2014년 4월 8일 화요일

고릴라 스텐드 & 셔터


미국여행을 간다.
뉴욕과 로스엔젤레스로의 가족여행이다.
이곳 저곳을 둘러보고, 또 사진도 찍어야 할 것인데....
항상 내가 나오지 않는 가족사진이 아쉬웠다.
사진을 주로 아이폰으로 찍을 예정이여서 두가지 소품을 갖추었다.

고릴라 스텐드
리모트 셔터

간편하게 핸드폰을 고정 할 수 있는 작은 삼각대이다.
자유자재로 휘어지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.


셔터는 핸드폰과 떨어진 곳에서 사진앱의 셔터를 누를 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이다.

이 두가지를 활용하면 우리 가족이 모두 나오는 멋진 사진들을 많이 찍을 수 있을 것 같다.

세상은 점점 더 필요 없는 것들로 채워져 간다.
그리고 간혹 요긴한 것들이 있다. 
그런데, 정말 요긴한 이런것들 조차도 사실 필요한 것일까?